hello blogger~~~!!!댓글 2◈ 살아가는 이야기/마미의일기장2008. 3. 17.hello blogger, 블로거, 블로그 컨퍼런스, 컨퍼런스
hello blogger~~~!!!
댓글 2
◈ 살아가는 이야기/마미의일기장
2008. 3. 17.
블로그 컨퍼런스
얼마전 블로거글 검색중에 블로그 컨퍼런스신청 이라는 글을 보고
신청을 해두었었다.
운좋게도 당첨이 되어 초정장을 받고 어제 참석을 하였다
집에서 센트럴씨티까지는 20분거리
천천히 나서서 갔음에도 244번이라는 번호를 받을수 있었다.



번호표를 받고 5층 행사장을 잠시 둘러 보았다.
얼음조각에 새겨진 블로그 컨퍼런스라는 글씨가 유독 눈에 들어왔다.


각 사이트에서 초정한 인원이 2400여명이라고 했다.
그러나 경품추첨할때 보니 1000번이상을 넘지 않은것으로보아 약 1000여명정도 참가 한것 같다.
그많은 인원이 모두 만족하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주최측에서는 많이 연구하고 고심한 흔적이 엿보였다.
초청강연이 있던 A 섹션장에는 각자리마다 깔끔하게 물과 냅킨과 젓가락이 준비되어있었다
점심시간의 혼란을 막기위한 것인듯했다.


이번행사를 선두에서 준비하신분인듯하다.
유완섭(?)소장님(이름이 틀리면 어쩌지??만일 틀렷으면 죄송합니다~~ㅎ)
6개월동안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실물은 훨씬 더 좋으신데....화면으로 찍었더니~!!ㅎ

첫번째 강연을 하신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하셨던 한완상님.
73세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분이었다.
tell 시대의 가능성에 대한 말씀을 하셨고
작지만 큰나라 대한민국의 가능성에 대해서 말씀 하셨다.
스승이신 함석헌님에 대해 여러 말씀 하심으로 인해 스승에 대한 사랑도 느낄수 있었다.
끝으로 블로거들이 가진 영향력
맑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위해 우리 블로커들이 노력해줄것을 부탁하시면서 강의를 마치셨다.



쉬는시간도 없이 이루어진 두번째 초정강의
상암월드컵 공원을 설계하신 류춘수님의 강의시간.



여러개의 사진과 그림으로 강연을 하셨는데
건축가가 설계를 할때 자연과의 조화를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하셨다.
건축설계를 하는것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일이 가장 먼저해하 할일이고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하셨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점은 연습을 열심히 하느냐와 그렇지 못하느냐의 차이이다.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 프로가 되길 바란다고 하셨다.
류춘수님도 올림픽공원을 설계하신 스승님에 대해 회고 하셨다.

점심식사는 도시락이 준비 되어있었다.
자리에 앉아있으니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몇개씩 들고와 나누어 주었다.
그 많은 사람의 점심을 준비 하느라 밤 새웠을 요리사님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가졌다.


식사후 잠시 잠시 남는 시간에는 오후 강의에 출연할 블로거들의 홍보시간이 있었다.


이번에 네이버블로그에 "촐라체"를 출간하신 박범신님.
60이 넘으신 나이라고 했는데 누가 보아도 그렇게 되어 보이진 않았다
글쓰는 법에 대해 짧은시간이지만 맛깔나게 설명해주셨다.
가는 시간이 아쉬웠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 "존재의나팔소리"
인간에게 고통은 내가 살아 있음을 알리는 "존재의 나팔소리"라고 강연하셨다.
글을 쓸때는 직유법보다는 은유법을 많인 쓰는것이 훨씬 간결하다고 하셨다.
[흐음~~~난 어찌 하고 있나...공부를 해야할듯...]
그리고 내가 하고있는 말이 거짓일지라도 나자신은 확신을 하지고 말해야 한다고 하셨다.


한비야님.
개인적으로 참으로 존경하는 분이다.
어제의 강연도 짧지만 파워있는 강연을 하셨다.
내가 지금 하는일이 가슴뛰는 일인지 생각해보게 하는 강연을 하셨다.

한비야님의 강연을 듣고A섹션장을 나와 다른 강의를 들으러 다녔다.
한쪽룸에선 블로거 사랑방이 만들어져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블로거들을 만날수 있는 방도
제공 되었다.
난 낮설음에 함깨 할수 없었다.
뻘쭘해진 마음으로 B섹션장으로 향햇다.


B섹션장엔 사진 리터링에 대한 강의가 시작되었다.
승복을 입으신 블로거님도 뵐수 있었다.

D섹션장-쥬니캡님의 비지니스블로거가 되기위한 방법등을 배웠다
잠든자유님의 -여행 같은곳 다른느낌에 대한 강연또한 짧은 시간이지만
깊이 있는 시간이었다.




모든 강연이 끈나고 숙명여대 국악팀과 비보이팀의 (어느비보이팀인지..이름 기억이 가물~~~)
공연이 이어�다.
그리고 경품추첨행사도 이어졌고
운좋게 좋은 경품을 받아가신 분들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6개월동안 고생하신 각사이트관계자분들의 인사가 있었다.
그분들의노고에 감사 드린다.
처음으로 이로우진 블로거들의 행사였다.
블로거들은 각기 다른채널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는 인터넷을 이끌고 있는
세력이다.
어떤블로거는 여행을 이야기 하고 ..
어떤블로거는 정치를 이야게하고
또 어떤불로거는 삶을 노래 한다
모두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매체를 끌어가는 장본인들인것이다.
그런 블로거들을 일부라도 한자리에 모아 좋은 강의를 들을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한다.
그러나 몇가지 아쉬운점을 들라면..
욕심많은(?) 주최측 덕분에 좋은 강의를 전부 들을수 없었음이다.
강사님들께 주어진 시간이 짧아 아쉽게도 중간에 끝을 내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초청강사는 물론 이고..
블로거스피치에 나오신 유명 블로거님들의 이야기도 그렇다.
모두 듣고싶고 보고싶은 이들인데
절반도 못보고 못듣고 온듯해서 아쉽다.
이와같은 행사는 매년 이어져야 한다.
처음 있는 행사라 아쉬운점도 남는 행사였지만
내년엔 좀더 나은 행사로 자리메김 할수 있으리라 본다.
그동안 내블로거의 정체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제를 계기로 내블로그의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생각할수 있는 계기가 �다.
좋은 행사에 참석할수 있도록 해주신 분께 감사 한다.
hello blogger~~~!!!
댓글 2
◈ 살아가는 이야기/마미의일기장
2008. 3. 17.
블로그 컨퍼런스
얼마전 블로거글 검색중에 블로그 컨퍼런스신청 이라는 글을 보고
신청을 해두었었다.
운좋게도 당첨이 되어 초정장을 받고 어제 참석을 하였다
집에서 센트럴씨티까지는 20분거리
천천히 나서서 갔음에도 244번이라는 번호를 받을수 있었다.



번호표를 받고 5층 행사장을 잠시 둘러 보았다.
얼음조각에 새겨진 블로그 컨퍼런스라는 글씨가 유독 눈에 들어왔다.


각 사이트에서 초정한 인원이 2400여명이라고 했다.
그러나 경품추첨할때 보니 1000번이상을 넘지 않은것으로보아 약 1000여명정도 참가 한것 같다.
그많은 인원이 모두 만족하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주최측에서는 많이 연구하고 고심한 흔적이 엿보였다.
초청강연이 있던 A 섹션장에는 각자리마다 깔끔하게 물과 냅킨과 젓가락이 준비되어있었다
점심시간의 혼란을 막기위한 것인듯했다.


이번행사를 선두에서 준비하신분인듯하다.
유완섭(?)소장님(이름이 틀리면 어쩌지??만일 틀렷으면 죄송합니다~~ㅎ)
6개월동안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실물은 훨씬 더 좋으신데....화면으로 찍었더니~!!ㅎ

첫번째 강연을 하신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하셨던 한완상님.
73세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분이었다.
tell 시대의 가능성에 대한 말씀을 하셨고
작지만 큰나라 대한민국의 가능성에 대해서 말씀 하셨다.
스승이신 함석헌님에 대해 여러 말씀 하심으로 인해 스승에 대한 사랑도 느낄수 있었다.
끝으로 블로거들이 가진 영향력
맑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위해 우리 블로커들이 노력해줄것을 부탁하시면서 강의를 마치셨다.



쉬는시간도 없이 이루어진 두번째 초정강의
상암월드컵 공원을 설계하신 류춘수님의 강의시간.



여러개의 사진과 그림으로 강연을 하셨는데
건축가가 설계를 할때 자연과의 조화를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하셨다.
건축설계를 하는것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일이 가장 먼저해하 할일이고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하셨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점은 연습을 열심히 하느냐와 그렇지 못하느냐의 차이이다.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 프로가 되길 바란다고 하셨다.
류춘수님도 올림픽공원을 설계하신 스승님에 대해 회고 하셨다.

점심식사는 도시락이 준비 되어있었다.
자리에 앉아있으니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몇개씩 들고와 나누어 주었다.
그 많은 사람의 점심을 준비 하느라 밤 새웠을 요리사님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가졌다.


식사후 잠시 잠시 남는 시간에는 오후 강의에 출연할 블로거들의 홍보시간이 있었다.


이번에 네이버블로그에 "촐라체"를 출간하신 박범신님.
60이 넘으신 나이라고 했는데 누가 보아도 그렇게 되어 보이진 않았다
글쓰는 법에 대해 짧은시간이지만 맛깔나게 설명해주셨다.
가는 시간이 아쉬웠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 "존재의나팔소리"
인간에게 고통은 내가 살아 있음을 알리는 "존재의 나팔소리"라고 강연하셨다.
글을 쓸때는 직유법보다는 은유법을 많인 쓰는것이 훨씬 간결하다고 하셨다.
[흐음~~~난 어찌 하고 있나...공부를 해야할듯...]
그리고 내가 하고있는 말이 거짓일지라도 나자신은 확신을 하지고 말해야 한다고 하셨다.


한비야님.
개인적으로 참으로 존경하는 분이다.
어제의 강연도 짧지만 파워있는 강연을 하셨다.
내가 지금 하는일이 가슴뛰는 일인지 생각해보게 하는 강연을 하셨다.

한비야님의 강연을 듣고A섹션장을 나와 다른 강의를 들으러 다녔다.
한쪽룸에선 블로거 사랑방이 만들어져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블로거들을 만날수 있는 방도
제공 되었다.
난 낮설음에 함깨 할수 없었다.
뻘쭘해진 마음으로 B섹션장으로 향햇다.


B섹션장엔 사진 리터링에 대한 강의가 시작되었다.
승복을 입으신 블로거님도 뵐수 있었다.

D섹션장-쥬니캡님의 비지니스블로거가 되기위한 방법등을 배웠다
잠든자유님의 -여행 같은곳 다른느낌에 대한 강연또한 짧은 시간이지만
깊이 있는 시간이었다.




모든 강연이 끈나고 숙명여대 국악팀과 비보이팀의 (어느비보이팀인지..이름 기억이 가물~~~)
공연이 이어�다.
그리고 경품추첨행사도 이어졌고
운좋게 좋은 경품을 받아가신 분들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6개월동안 고생하신 각사이트관계자분들의 인사가 있었다.
그분들의노고에 감사 드린다.
처음으로 이로우진 블로거들의 행사였다.
블로거들은 각기 다른채널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는 인터넷을 이끌고 있는
세력이다.
어떤블로거는 여행을 이야기 하고 ..
어떤블로거는 정치를 이야게하고
또 어떤불로거는 삶을 노래 한다
모두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매체를 끌어가는 장본인들인것이다.
그런 블로거들을 일부라도 한자리에 모아 좋은 강의를 들을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한다.
그러나 몇가지 아쉬운점을 들라면..
욕심많은(?) 주최측 덕분에 좋은 강의를 전부 들을수 없었음이다.
강사님들께 주어진 시간이 짧아 아쉽게도 중간에 끝을 내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초청강사는 물론 이고..
블로거스피치에 나오신 유명 블로거님들의 이야기도 그렇다.
모두 듣고싶고 보고싶은 이들인데
절반도 못보고 못듣고 온듯해서 아쉽다.
이와같은 행사는 매년 이어져야 한다.
처음 있는 행사라 아쉬운점도 남는 행사였지만
내년엔 좀더 나은 행사로 자리메김 할수 있으리라 본다.
그동안 내블로거의 정체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제를 계기로 내블로그의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생각할수 있는 계기가 �다.
좋은 행사에 참석할수 있도록 해주신 분께 감사 한다.
블로그 컨퍼런스
얼마전 블로거글 검색중에 블로그 컨퍼런스신청 이라는 글을 보고
신청을 해두었었다.
운좋게도 당첨이 되어 초정장을 받고 어제 참석을 하였다
집에서 센트럴씨티까지는 20분거리
천천히 나서서 갔음에도 244번이라는 번호를 받을수 있었다.



번호표를 받고 5층 행사장을 잠시 둘러 보았다.
얼음조각에 새겨진 블로그 컨퍼런스라는 글씨가 유독 눈에 들어왔다.


각 사이트에서 초정한 인원이 2400여명이라고 했다.
그러나 경품추첨할때 보니 1000번이상을 넘지 않은것으로보아 약 1000여명정도 참가 한것 같다.
그많은 인원이 모두 만족하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주최측에서는 많이 연구하고 고심한 흔적이 엿보였다.
초청강연이 있던 A 섹션장에는 각자리마다 깔끔하게 물과 냅킨과 젓가락이 준비되어있었다
점심시간의 혼란을 막기위한 것인듯했다.


이번행사를 선두에서 준비하신분인듯하다.
유완섭(?)소장님(이름이 틀리면 어쩌지??만일 틀렷으면 죄송합니다~~ㅎ)
6개월동안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실물은 훨씬 더 좋으신데....화면으로 찍었더니~!!ㅎ

첫번째 강연을 하신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하셨던 한완상님.
73세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분이었다.
tell 시대의 가능성에 대한 말씀을 하셨고
작지만 큰나라 대한민국의 가능성에 대해서 말씀 하셨다.
스승이신 함석헌님에 대해 여러 말씀 하심으로 인해 스승에 대한 사랑도 느낄수 있었다.
끝으로 블로거들이 가진 영향력
맑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위해 우리 블로커들이 노력해줄것을 부탁하시면서 강의를 마치셨다.



쉬는시간도 없이 이루어진 두번째 초정강의
상암월드컵 공원을 설계하신 류춘수님의 강의시간.



여러개의 사진과 그림으로 강연을 하셨는데
건축가가 설계를 할때 자연과의 조화를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하셨다.
건축설계를 하는것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일이 가장 먼저해하 할일이고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하셨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점은 연습을 열심히 하느냐와 그렇지 못하느냐의 차이이다.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 프로가 되길 바란다고 하셨다.
류춘수님도 올림픽공원을 설계하신 스승님에 대해 회고 하셨다.

점심식사는 도시락이 준비 되어있었다.
자리에 앉아있으니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몇개씩 들고와 나누어 주었다.
그 많은 사람의 점심을 준비 하느라 밤 새웠을 요리사님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가졌다.


식사후 잠시 잠시 남는 시간에는 오후 강의에 출연할 블로거들의 홍보시간이 있었다.


이번에 네이버블로그에 "촐라체"를 출간하신 박범신님.
60이 넘으신 나이라고 했는데 누가 보아도 그렇게 되어 보이진 않았다
글쓰는 법에 대해 짧은시간이지만 맛깔나게 설명해주셨다.
가는 시간이 아쉬웠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 "존재의나팔소리"
인간에게 고통은 내가 살아 있음을 알리는 "존재의 나팔소리"라고 강연하셨다.
글을 쓸때는 직유법보다는 은유법을 많인 쓰는것이 훨씬 간결하다고 하셨다.
[흐음~~~난 어찌 하고 있나...공부를 해야할듯...]
그리고 내가 하고있는 말이 거짓일지라도 나자신은 확신을 하지고 말해야 한다고 하셨다.


한비야님.
개인적으로 참으로 존경하는 분이다.
어제의 강연도 짧지만 파워있는 강연을 하셨다.
내가 지금 하는일이 가슴뛰는 일인지 생각해보게 하는 강연을 하셨다.

한비야님의 강연을 듣고A섹션장을 나와 다른 강의를 들으러 다녔다.
한쪽룸에선 블로거 사랑방이 만들어져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블로거들을 만날수 있는 방도
제공 되었다.
난 낮설음에 함깨 할수 없었다.
뻘쭘해진 마음으로 B섹션장으로 향햇다.


B섹션장엔 사진 리터링에 대한 강의가 시작되었다.
승복을 입으신 블로거님도 뵐수 있었다.

D섹션장-쥬니캡님의 비지니스블로거가 되기위한 방법등을 배웠다
잠든자유님의 -여행 같은곳 다른느낌에 대한 강연또한 짧은 시간이지만
깊이 있는 시간이었다.




모든 강연이 끈나고 숙명여대 국악팀과 비보이팀의 (어느비보이팀인지..이름 기억이 가물~~~)
공연이 이어�다.
그리고 경품추첨행사도 이어졌고
운좋게 좋은 경품을 받아가신 분들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6개월동안 고생하신 각사이트관계자분들의 인사가 있었다.
그분들의노고에 감사 드린다.
처음으로 이로우진 블로거들의 행사였다.
블로거들은 각기 다른채널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는 인터넷을 이끌고 있는
세력이다.
어떤블로거는 여행을 이야기 하고 ..
어떤블로거는 정치를 이야게하고
또 어떤불로거는 삶을 노래 한다
모두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매체를 끌어가는 장본인들인것이다.
그런 블로거들을 일부라도 한자리에 모아 좋은 강의를 들을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한다.
그러나 몇가지 아쉬운점을 들라면..
욕심많은(?) 주최측 덕분에 좋은 강의를 전부 들을수 없었음이다.
강사님들께 주어진 시간이 짧아 아쉽게도 중간에 끝을 내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초청강사는 물론 이고..
블로거스피치에 나오신 유명 블로거님들의 이야기도 그렇다.
모두 듣고싶고 보고싶은 이들인데
절반도 못보고 못듣고 온듯해서 아쉽다.
이와같은 행사는 매년 이어져야 한다.
처음 있는 행사라 아쉬운점도 남는 행사였지만
내년엔 좀더 나은 행사로 자리메김 할수 있으리라 본다.
그동안 내블로거의 정체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제를 계기로 내블로그의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생각할수 있는 계기가 �다.
좋은 행사에 참석할수 있도록 해주신 분께 감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