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당일치기 온가족여행으로 좋은 포천 아트밸리-입장료,모노레일,아트밸리역사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으로 좋은 포천 아트밸리입니다. 

딸이 20살이 넘으니 친구가 되어 주어서 짧은 여행길이든 긴 여행길이든 함께 해주어 좋네요 

 

이번엔 딸의 제안으로 드레스코드를 보라색으로 맞추어서 다녀왔어요 

포천아트밸리는 전세계적으로 유일한 폐채석장으로 업사이클링한 관광지입니다. 

문화,예술.자연이 함께 하는 관광지로 서울 근교에서 쉽게 방문이 가능한 여행지 입니다. 

입장료는 딸과 둘이 각 5000원씩 모노레일 편도 3500원씩 하여 17000원이 들었습니다. 

입장권을 끈으면 1000원짜리 상품권도 하나씩 주는데 이 상품권은 아트밸리내의 카페등에서 사용이 가능 하답니다. 

포천 아트밸리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 가려면 좀 기다려야 하드라구요. 몰라서 모노레일 타고 올라 갔는데 사실 몇백미터 안되는 짧은 거리라 아기가 있거나 어르신이라면 모를까 왠만하면 걸어 올라 가는것이 더 낫겠더라구요

저희는 잘 몰라서 올라 가는것은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오는것은 걸어 내려오기로 했어요 

 

 

포천 아트밸리는  볼거리가 많아요.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당일치기 여행으로 좋은데 잠깐만 벗어놔도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니 정말 우리는 행운아인것 같아요 

포천 아트밸리는 무척 넓은데다가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져 있어서 가족들이나 연인들의 짧은 여행으로도 좋습니다.

강아지도 함께 할 수 있는 곳이고 주차장도 잘 되어 있어서 가족 모두가 함께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았어요

 

서울 근교여행으로 좋은 철원 아트밸리에서 자연의 푸르름과 상쾌함을 느낄 수 있어 좋답니다. 

더위를 식히고자 카페에서 음료를 한잔 했어요. 음료는 입장권 받을때 받은 1000원 상품권을 활용하여 할인 받아 사먹었답니다. 

풍경이 정말 예뻐요.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작품 사진이 나온답니다. 

 

종종 문화공연도 많이 하기때문에 포천아트밸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고 방문하면 더 좋답니다

포천 아트밸리 모노레일 

저 작은 모노레일이 아주 천천히~~ 오르락 내리락 해요. 그냥 걸어도 되요. 

그렇게 서울 근교 짧은 여행을 마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