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여행 - 포천 하늘다리, 비둘기낭폭포

짧은 여행을 즐기는 나는 시간이 나는대로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다니고는 한다 

집에서 1시간 정도만 달리면 가 볼 수 있는 포천 하늘다리를 다녀왔다 

멀지 않은 거리이고  좋아하는 올드재즈를 들으며 달리노라면 세상에 내것 같은 기분이 든다 

 

서울 근교 여행 - 포천 하늘다리와 비둘기낭 폭포

https://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6c94a30d-affc-436e-9125-3656e1acd85a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여행지 | '열린 관광' 모두의 여행:대한민국 구석구석

포천은 볼거리도 많고 가깝기도 해서 이곳 저곳 관광 명소를 찾아서 많이 다니는 편인데 한적한 시내 외곽이라 더 좋다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대화산리 377에 위치한 포천 하늘다리는  

 

포천 한탄강 협곡으로 단절된 생태경관단지(2019.12. 준공)와 테마파크 (2019.12. 준공) 등을 연결하는 이색적인 형태의 보도교로 길이 200m로 성인(80㎏) 1,500명이 동시에 지나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고, 한탄강 협곡을 지상50m 조망할 수 있다.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와 연계하여 포천 한탄강의 주상절리 및 비경을 구경 할 수 있는 주요 산책 코스로 하늘다리에서 시작하여 북쪽 방향으로 멍우리 협곡을 따라 하늘다리로 돌아오는 6km 구간은 한탄강을 양옆을 따라서 강을 바라보며 걷다가 포천 한탄강 아래로 내려가 징검다리를 건널 수 있으며 특히 강 아래에서 협곡 등 비경을 감상 할 수 있는 최적의 코스로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부담없이 걷기에 최적의 코스로 형성되어 있다


서울 근교 여행 - 포천 하늘다리 

포천 하늘다리는 첫째 

주차장이 잘 되어 있어 좋다 .넓은 부지에 잘 정돈 된 주차장은 언제 방문해도 편리 했다 

단점은 주차장이 넓기 때문에 하늘다리까지 가려면 조금 멀다 

하늘다리는 길이가 200미터로 1500명이 동시에 걸어가도 되도록 설계가 되었다고 한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내 경우 50미터 상공의 다리를 건너며 유리로 된 다리 중간을 지나려니 많이 무서웠다 

다리를 건너 한탄강 주상절리길로 연결이 되어 트레킹코스로 다닐 수 있다고 하는데 다음에는 이 코스도 한번 도전해보아야 겠다 

다리를 건너 계단을 따라 오르면 또 다시 작은 다리가 나오고 숲길을 걸을 수 있다 

중간 중간 작은 숲이 있어 쉼을 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잠시 아무 생각 없이 길을 따라 걸었다 

초록의 땅과 파란 하늘과 구름이 하나가 되어 마음이 편해짐이 느껴졌다 

좋다 

서울 근교 여행은 운전하는 부담감을 줄일 수 있고 

하루 중 몇시간 정도만 투자 하면 되는 여행이라 마음 편한 여행을 할 수 있어 좋고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떠날 수 있어 더 좋다 

하늘다리를 지나 비둘기낭폭포까지 다녀왔다 

비둘기낭폭포는 하늘다리에서 1분도 안되는 거리에 위치 하고 있어서 함께 보면 좋은 여행지 이다 

계단을 좀 내려 가야 하지만 시원하고 좋다 

 

포천 비둘기낭폭포 

 

한탄강 현무암 협곡은 용암이 흘러 형성한 용암대지 위헤 빗물이 스며들고 하천이 흐르면서 양쪽 벽이 깎여나가 형성 된

지형이라고 한다 

아름답고 시원한 포천의 하늘다리와 비둘기낭 폭포 

서울에서 경기북부에서 가보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