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를 우쭐하게 만든 소풍 도시락 댓글 1582008. 4. 29.도시락, 소풍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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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를 우쭐하게 만든 소풍 도시락 댓글 1582008. 4. 29.도시락, 소풍도시락

by kmom스토리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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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가 소풍을 가는 날이다.

직딩맘인 내가 한이가 우쭐하게 해줄수 있는 날은 거의 이런날 뿐이다.

어떻게 하면 맛있는 도시락을 싸줄까 생각을 했으나..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아

"그래~~이번엔 그냥 김밥이다."

퇴글길에 마트에 들어 김밥 재료를 사들고왔다.

 

"한이야~~낼 소풍가는데 이번엔 그냥 김밥 싸줄께~~ "했더니

싫다구 한다..

우리집 아이들은 예전부터 소풍가는데 김밥 싸주는걸 싫어라 해서

늘 다른것을 싸주곤 했지만 이번만은 김밥을 싸줄랬더니 싫다며 차라리 볶음밥을 싸달라고 한다.

 

일요일 간식으로 볶음밥을 해주었었는데

그게 맛있었나보다.

 

 

 

도시락으로  함께 준비한 과일

 

 

모처럼 일요일 아이들 모두 교회에 가고 홀로 남아 있는데

느즈막히 한이가 돌아왔다.

무엇을 해줄까 하고 냉장고를 열어보니 햄도 있고..호박도 있고..양파도 있어서

볶음밥을 해주었다.

예쁜것을 너무나 좋아 하는 한이인지라

볶음밥을 해주더라도 이왕이면 예쁘게 꾸며서 해준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볶음밥에 김밥 옆구리 터지듯 살짝 터져주는 센스~~~?ㅎ)

케�으로 하트도 그려주니 넘 이뻐서  먹기 아깝다며  조심스레 먹는다.

 

 

  다먹고도 여운이 남았는지  소풍 도시락도 볶음밥으로 싸달라고 하는데

 볶음밥은 야외에서 먹기엔 좀 불편할듯하여

볶음밥을 만들어 계란을 입혀 먹기좋게 만들었다.

 

 

재료는 집에 있는 각종야채를 활용했다.

특히 요즘은 양파가 제철이다.

햇양파는 향도 부드럽고 맛도 부드러워 아이들이 먹기에도 안성마춤이다.

더구나 이렇게 볶음밥등을 할때 넣으면 특유의 단맛까지 나타나 밥의 맛도 좋게 한다.

(양파의 효능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등 우리몸에 아주 좋은 식품이다.)

양파,당근,햄(깁밥용으로 사다놓은것 활용)호박

 

 

기름을 너무 많이 넣지 말고 야채부터 볶은후 밥을 넣어 빠르게 볶아 내었다.

야채를 볶을때 소금으로 가볍게 밑간을 해준후  밥을 볶을때 간을 맞추어 준다.

 

 

얼마전 마트에서 사다둔 밥틀에 넣어 모양밥을 만들었더니 쉽고 빠르다.

 

 

계란을  곱개 풀어놓고 잘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한수저 떠너어 동그랗게 만들어 준다.

 

 

그위에 밥틀로 만들어놓은  밥을 얹어놓고 선물을 포장하듯 포장을 한다.

 

 

헉~~사진이..ㅠㅠ

한이 도시락을 싸기위해 새벽 5시 30분에 일어 났다.

한시간동안 도시락을 싸주고 급하게 서둘러 출근을 해야 하기때문에

확인할틈도 없이 사진을 찍었더니...ㅠㅠ

 

 

만들어진 주먹밥 오므라이스(이렇게 말해두 되려나??ㅎ)는 후라이팬위에서 돌려가며 살짝 살짝 익혀주었다.

 

 

도시락에 이뿌~게 담아주면 된다.

조귀퉁이에 깻잎으로 말아 에그넷말이를 해주려 했는데 첨 보는거라..영~~모양도 안나고...크크

다음번엔 재대로 배워서 해바야지~ㅎ

 

그리고 단무지는 깁밥용 단무지를 4등분해서 호일에 깻잎 깔고 넣어 주었다.

저렇게 모양은 엉망이었지만 에그넷이 젤로 맛있었다구 하니..ㅡ,ㅡ;;

 

 

작은병에 케�도 담아 넣어주었다.

 

 

그다음 과일..

과일은 미니 토마토/사과/바나나/키위를 준비하여 담아 주었다.

 

소풍갈때마다 과일을 담아 주었는데

몇가지는 꼭 남겨오길래 이번엔  바나나와 사과에 초콜릿을 입혀 버렸다.

 

넓은 그릇에 마트에서 파는 초콜릿을 중탕으로 녹여  예쁘게 입혀서 줄 예정이었는데

녹이던 초콜릿에 물이 들어 갔는지  잘 녹지두 않고 굳으러한다.

시간은 없고..미안하지만 그냥 약간 덜녹은 초콜릿을  사과와 바나나에 입혀주었더니..

맛은 좋은데  모양이 예쁘지가 않다.

(아이들의 눈으로 이뿌게 봐주었으면~~~^^;;)

 

 

 약 한시간여에 걸쳐 만들어진 한이의 소풍 도시락이다.

여기에 과자2종과  음료 음료는 과일 음료수와  매실차를 넣어서 보내주었다.

 

조금전 한이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너무나 좋아라 한다.ㅎ

 

"엄마~~내도시락 짱이었어~~!!!"

"애들이 다들 먹구 싶다구 달라구 하구~~"

라며  들뜬목소리로 전화가 왔다.ㅎ

 

비록 잘 만들어진 도시락은 아니었지만

바쁜시간 아이에게 정성껏 싸준 도시락이 맘에 들었다니

더 말할것도 없이 기분이 좋다.

 

 도시락 후기

도시락을 들고 소풍을 다녀온 한이가 밤새 쪼잘 거렸습니다.

다른아이들은 대부분 김밥이나 유부초밥을  싸왔는데 나만 이쁜 도시락 싸서

너무 너무 좋았다고 몇번을 조잘거리며 이야기 하였습니다.

한이의 조잘거림에  너무나 행복해지는 하루 였었습니다.^^ 

 

 

ㅎ~~정말 감사합니다.

다음메인에 소개가 되고..그것만으로도 넘 감사한데..

이렇게 일일이 댓글들 달아 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시간이 나는대로 일일이 블로그 찾아 뵙고 인사 나누도록 해보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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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를 우쭐하게 만든 소풍 도시락

댓글 158

◈ 요리이야기/도시락*간식

2008. 4. 29.

도시락, 소풍도시락

 

 

한이가 소풍을 가는 날이다.

직딩맘인 내가 한이가 우쭐하게 해줄수 있는 날은 거의 이런날 뿐이다.

어떻게 하면 맛있는 도시락을 싸줄까 생각을 했으나..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아

"그래~~이번엔 그냥 김밥이다."

퇴글길에 마트에 들어 김밥 재료를 사들고왔다.

 

"한이야~~낼 소풍가는데 이번엔 그냥 김밥 싸줄께~~ "했더니

싫다구 한다..

우리집 아이들은 예전부터 소풍가는데 김밥 싸주는걸 싫어라 해서

늘 다른것을 싸주곤 했지만 이번만은 김밥을 싸줄랬더니 싫다며 차라리 볶음밥을 싸달라고 한다.

 

일요일 간식으로 볶음밥을 해주었었는데

그게 맛있었나보다.

 

 

 

도시락으로  함께 준비한 과일

 

 

모처럼 일요일 아이들 모두 교회에 가고 홀로 남아 있는데

느즈막히 한이가 돌아왔다.

무엇을 해줄까 하고 냉장고를 열어보니 햄도 있고..호박도 있고..양파도 있어서

볶음밥을 해주었다.

예쁜것을 너무나 좋아 하는 한이인지라

볶음밥을 해주더라도 이왕이면 예쁘게 꾸며서 해준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볶음밥에 김밥 옆구리 터지듯 살짝 터져주는 센스~~~?ㅎ)

케�으로 하트도 그려주니 넘 이뻐서  먹기 아깝다며  조심스레 먹는다.

 

 

  다먹고도 여운이 남았는지  소풍 도시락도 볶음밥으로 싸달라고 하는데

 볶음밥은 야외에서 먹기엔 좀 불편할듯하여

볶음밥을 만들어 계란을 입혀 먹기좋게 만들었다.

 

 

재료는 집에 있는 각종야채를 활용했다.

특히 요즘은 양파가 제철이다.

햇양파는 향도 부드럽고 맛도 부드러워 아이들이 먹기에도 안성마춤이다.

더구나 이렇게 볶음밥등을 할때 넣으면 특유의 단맛까지 나타나 밥의 맛도 좋게 한다.

(양파의 효능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등 우리몸에 아주 좋은 식품이다.)

양파,당근,햄(깁밥용으로 사다놓은것 활용)호박

 

 

기름을 너무 많이 넣지 말고 야채부터 볶은후 밥을 넣어 빠르게 볶아 내었다.

야채를 볶을때 소금으로 가볍게 밑간을 해준후  밥을 볶을때 간을 맞추어 준다.

 

 

얼마전 마트에서 사다둔 밥틀에 넣어 모양밥을 만들었더니 쉽고 빠르다.

 

 

계란을  곱개 풀어놓고 잘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한수저 떠너어 동그랗게 만들어 준다.

 

 

그위에 밥틀로 만들어놓은  밥을 얹어놓고 선물을 포장하듯 포장을 한다.

 

 

헉~~사진이..ㅠㅠ

한이 도시락을 싸기위해 새벽 5시 30분에 일어 났다.

한시간동안 도시락을 싸주고 급하게 서둘러 출근을 해야 하기때문에

확인할틈도 없이 사진을 찍었더니...ㅠㅠ

 

 

만들어진 주먹밥 오므라이스(이렇게 말해두 되려나??ㅎ)는 후라이팬위에서 돌려가며 살짝 살짝 익혀주었다.

 

 

도시락에 이뿌~게 담아주면 된다.

조귀퉁이에 깻잎으로 말아 에그넷말이를 해주려 했는데 첨 보는거라..영~~모양도 안나고...크크

다음번엔 재대로 배워서 해바야지~ㅎ

 

그리고 단무지는 깁밥용 단무지를 4등분해서 호일에 깻잎 깔고 넣어 주었다.

저렇게 모양은 엉망이었지만 에그넷이 젤로 맛있었다구 하니..ㅡ,ㅡ;;

 

 

작은병에 케�도 담아 넣어주었다.

 

 

그다음 과일..

과일은 미니 토마토/사과/바나나/키위를 준비하여 담아 주었다.

 

소풍갈때마다 과일을 담아 주었는데

몇가지는 꼭 남겨오길래 이번엔  바나나와 사과에 초콜릿을 입혀 버렸다.

 

넓은 그릇에 마트에서 파는 초콜릿을 중탕으로 녹여  예쁘게 입혀서 줄 예정이었는데

녹이던 초콜릿에 물이 들어 갔는지  잘 녹지두 않고 굳으러한다.

시간은 없고..미안하지만 그냥 약간 덜녹은 초콜릿을  사과와 바나나에 입혀주었더니..

맛은 좋은데  모양이 예쁘지가 않다.

(아이들의 눈으로 이뿌게 봐주었으면~~~^^;;)

 

 

 약 한시간여에 걸쳐 만들어진 한이의 소풍 도시락이다.

여기에 과자2종과  음료 음료는 과일 음료수와  매실차를 넣어서 보내주었다.

 

조금전 한이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너무나 좋아라 한다.ㅎ

 

"엄마~~내도시락 짱이었어~~!!!"

"애들이 다들 먹구 싶다구 달라구 하구~~"

라며  들뜬목소리로 전화가 왔다.ㅎ

 

비록 잘 만들어진 도시락은 아니었지만

바쁜시간 아이에게 정성껏 싸준 도시락이 맘에 들었다니

더 말할것도 없이 기분이 좋다.

 

 도시락 후기

도시락을 들고 소풍을 다녀온 한이가 밤새 쪼잘 거렸습니다.

다른아이들은 대부분 김밥이나 유부초밥을  싸왔는데 나만 이쁜 도시락 싸서

너무 너무 좋았다고 몇번을 조잘거리며 이야기 하였습니다.

한이의 조잘거림에  너무나 행복해지는 하루 였었습니다.^^ 

 

 

ㅎ~~정말 감사합니다.

다음메인에 소개가 되고..그것만으로도 넘 감사한데..

이렇게 일일이 댓글들 달아 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시간이 나는대로 일일이 블로그 찾아 뵙고 인사 나누도록 해보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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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가 소풍을 가는 날이다.

직딩맘인 내가 한이가 우쭐하게 해줄수 있는 날은 거의 이런날 뿐이다.

어떻게 하면 맛있는 도시락을 싸줄까 생각을 했으나..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아

"그래~~이번엔 그냥 김밥이다."

퇴글길에 마트에 들어 김밥 재료를 사들고왔다.

 

"한이야~~낼 소풍가는데 이번엔 그냥 김밥 싸줄께~~ "했더니

싫다구 한다..

우리집 아이들은 예전부터 소풍가는데 김밥 싸주는걸 싫어라 해서

늘 다른것을 싸주곤 했지만 이번만은 김밥을 싸줄랬더니 싫다며 차라리 볶음밥을 싸달라고 한다.

 

일요일 간식으로 볶음밥을 해주었었는데

그게 맛있었나보다.

 

 

 

도시락으로  함께 준비한 과일

 

 

모처럼 일요일 아이들 모두 교회에 가고 홀로 남아 있는데

느즈막히 한이가 돌아왔다.

무엇을 해줄까 하고 냉장고를 열어보니 햄도 있고..호박도 있고..양파도 있어서

볶음밥을 해주었다.

예쁜것을 너무나 좋아 하는 한이인지라

볶음밥을 해주더라도 이왕이면 예쁘게 꾸며서 해준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볶음밥에 김밥 옆구리 터지듯 살짝 터져주는 센스~~~?ㅎ)

케�으로 하트도 그려주니 넘 이뻐서  먹기 아깝다며  조심스레 먹는다.

 

 

  다먹고도 여운이 남았는지  소풍 도시락도 볶음밥으로 싸달라고 하는데

 볶음밥은 야외에서 먹기엔 좀 불편할듯하여

볶음밥을 만들어 계란을 입혀 먹기좋게 만들었다.

 

 

재료는 집에 있는 각종야채를 활용했다.

특히 요즘은 양파가 제철이다.

햇양파는 향도 부드럽고 맛도 부드러워 아이들이 먹기에도 안성마춤이다.

더구나 이렇게 볶음밥등을 할때 넣으면 특유의 단맛까지 나타나 밥의 맛도 좋게 한다.

(양파의 효능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등 우리몸에 아주 좋은 식품이다.)

양파,당근,햄(깁밥용으로 사다놓은것 활용)호박

 

 

기름을 너무 많이 넣지 말고 야채부터 볶은후 밥을 넣어 빠르게 볶아 내었다.

야채를 볶을때 소금으로 가볍게 밑간을 해준후  밥을 볶을때 간을 맞추어 준다.

 

 

얼마전 마트에서 사다둔 밥틀에 넣어 모양밥을 만들었더니 쉽고 빠르다.

 

 

계란을  곱개 풀어놓고 잘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한수저 떠너어 동그랗게 만들어 준다.

 

 

그위에 밥틀로 만들어놓은  밥을 얹어놓고 선물을 포장하듯 포장을 한다.

 

 

헉~~사진이..ㅠㅠ

한이 도시락을 싸기위해 새벽 5시 30분에 일어 났다.

한시간동안 도시락을 싸주고 급하게 서둘러 출근을 해야 하기때문에

확인할틈도 없이 사진을 찍었더니...ㅠㅠ

 

 

만들어진 주먹밥 오므라이스(이렇게 말해두 되려나??ㅎ)는 후라이팬위에서 돌려가며 살짝 살짝 익혀주었다.

 

 

도시락에 이뿌~게 담아주면 된다.

조귀퉁이에 깻잎으로 말아 에그넷말이를 해주려 했는데 첨 보는거라..영~~모양도 안나고...크크

다음번엔 재대로 배워서 해바야지~ㅎ

 

그리고 단무지는 깁밥용 단무지를 4등분해서 호일에 깻잎 깔고 넣어 주었다.

저렇게 모양은 엉망이었지만 에그넷이 젤로 맛있었다구 하니..ㅡ,ㅡ;;

 

 

작은병에 케�도 담아 넣어주었다.

 

 

그다음 과일..

과일은 미니 토마토/사과/바나나/키위를 준비하여 담아 주었다.

 

소풍갈때마다 과일을 담아 주었는데

몇가지는 꼭 남겨오길래 이번엔  바나나와 사과에 초콜릿을 입혀 버렸다.

 

넓은 그릇에 마트에서 파는 초콜릿을 중탕으로 녹여  예쁘게 입혀서 줄 예정이었는데

녹이던 초콜릿에 물이 들어 갔는지  잘 녹지두 않고 굳으러한다.

시간은 없고..미안하지만 그냥 약간 덜녹은 초콜릿을  사과와 바나나에 입혀주었더니..

맛은 좋은데  모양이 예쁘지가 않다.

(아이들의 눈으로 이뿌게 봐주었으면~~~^^;;)

 

 

 약 한시간여에 걸쳐 만들어진 한이의 소풍 도시락이다.

여기에 과자2종과  음료 음료는 과일 음료수와  매실차를 넣어서 보내주었다.

 

조금전 한이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너무나 좋아라 한다.ㅎ

 

"엄마~~내도시락 짱이었어~~!!!"

"애들이 다들 먹구 싶다구 달라구 하구~~"

라며  들뜬목소리로 전화가 왔다.ㅎ

 

비록 잘 만들어진 도시락은 아니었지만

바쁜시간 아이에게 정성껏 싸준 도시락이 맘에 들었다니

더 말할것도 없이 기분이 좋다.

 

 도시락 후기

도시락을 들고 소풍을 다녀온 한이가 밤새 쪼잘 거렸습니다.

다른아이들은 대부분 김밥이나 유부초밥을  싸왔는데 나만 이쁜 도시락 싸서

너무 너무 좋았다고 몇번을 조잘거리며 이야기 하였습니다.

한이의 조잘거림에  너무나 행복해지는 하루 였었습니다.^^ 

 

 

ㅎ~~정말 감사합니다.

다음메인에 소개가 되고..그것만으로도 넘 감사한데..

이렇게 일일이 댓글들 달아 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시간이 나는대로 일일이 블로그 찾아 뵙고 인사 나누도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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