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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2005. 3. 5. 사랑한다면 그녀의모든것을 사랑할수있어야합니다. 말로만 하는 사랑은 누구든 할수있습니다. 마음으로 하는사랑은 아무나 할수있는일이 아닙니다. 2022. 9. 24.
외눈박이 물고기의사랑 2005. 2. 17. 외눈박이 물고기의사랑 류시화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살고싶다. 왼눈박이 물고기처럼 사랑하고싶다. 두눈박이 물고기처럼 세상을 살기위해 평생을 두마리가 함께 붙어다녔다는 외눈박이 물고기 비목*처럼 사랑하고 싶다. 우리에게 시간은 충분했다.그러나 우리는 그만큼 사랑하지 않았을뿐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그렇게 살고싶다. 혼자있으면 그혼자 있음이 금방들켜버리는 외눈박이 물고기 비목처럼 목숨을 다해 사랑하고싶다. 2022. 9. 24.
관악산댓글 2005. 2. 14. 2월13일 아침.. 아는동생과관악산을 찾았다 사람들이 많지 않은 능선길(과천향교방향 능선으로..) 산을올라 사당방면으로 내려왔다. 근처에 살면서도 관악산을 올라보는것은 처음이라며 동생은 즐거워했다 . 계곡 사이마다 눈을 머금은 산은 돌아올 봄을 기다리며 추운겨울을 이겨내고있었다. 겨울 한낮 따사로운 햇살은 겨우내 움츠렸던 몸에 기운을 북돋아주려는듯 밝게 빚나고있었다. 푸른하늘을 받치고선 나무들과산은 오늘도 여전히 그자리에서 묵묵히 기다림의 세월을 만끽하고있었다. 파란하늘아래 커다란 바위는 작은나무하나 친구삼아 하늘을 이고 세상을 이야기 하고 있었다. 늘푸른빛을 잃지않는 소나무는 암릉아래서 작지만 큰 태극기를 감싸안고 있었다. 동생은 첫산행에 부품가슴을 안고 연신 즐거워했다. 초보산행이었던 동생은 마니 행.. 2022. 9. 24.
사라진한이 ◈ 살아가는 이야기/마주바라보기2005. 1. 19. 길을 걸어 학동역까지 걸어서 퇴근했다 더걷고싶었으나 아직은 다리를 건너기엔 길이 너무 어둡다. 그래서 난 학동역이나 압구정즈음에서 버스를 탈때가 많다 오늘도 난 학동에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기로했다 푸른색의 멋진 한남대교가 눈에 들어온다. 집으로 가는데 아들녀석에게 전화가 왔다. 한이가 없어졌다는것이다. 어린이집에서는 6시에 분명히 나갔는데.. 전화를 받은시간은 6시40분경.. 아이가 집에 오지를 않았단다. 어디로사라진걸까? 작은녀석은 항상 한이의 귀가를 책임지고있기 때문에 더욱 낙심이 큰듯했다. 울먹이는 녀석에게 큰소리를 칠순없기때문에 .. 그녀석 또한 많이 놀랐을것이기때문에 일단 놀이터로 가보라고한후 .. 할머니께 전화를했다 오지않았다고한다.. 갈데가 없는데.. 갑자기 정신이 몽롱해진다. 어떻게 해.. 2022. 9. 22.
자유로의저녁놀댓글 1☞-----------자료/머무는곳2005. 1. 14.비공개 겨울빛에 사그라지는 저녁놀이 아름답다. 2022. 9. 22.
내릴수없는 인생여행댓글 3☞-----------자료/머무는곳2005. 1. 14.비공개 " 내릴 수 없는 인생여행 " 인생이란 보이지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뒤돌리지 못하고 절대 중도에 하차할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며 푸르른 숲으로 들러진 산들이며 금빛 모래사장으로 눈부신 바다도 만나게되여 밝은 아름다움이 주는 행복감을 때로는 어둠으로 찬 추운 터널과 눈보라가 휘날리는 매서운 길이며 때로는 뜨겁게 숨막힐듯한 험한길을 지나갈때를 맛 보기도 합니다 허나 고통과 막막함이 느껴지는 곳을 지난다고해서 우리의 손에 쥐어진 승차권을 내팽개쳐 버리거나 찢어버릴수는 없는거겠지요 지금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목적지에도 채 도착 하기전에 승차권을 찢어버리고 중도하차 하려는 인생은 어리석..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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