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9 Page)
  • k-mom 스토리
728x90

분류 전체보기88

한강과 자전거댓글 0◈ 살아가는 이야기/서울나들이2008. 5. 30 자전거로 퇴근을 시도한지 어느덧 한달여.. 지난달엔 유사산악 자전거로 며칠간을 달렸었고 5월5일날 미니벨로를 구입한후 부턴 가능한 퇴근은 자전거로하고 있다. 처음 내몸에 맞지 않는 커다랗고 무거운 자전거로 달릴땐 두려움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동호대교를 건너 옥수동길을 올라가자면 그자리에 자전거를 두고가고 싶을 정도 였었다. 어제는 양재천을 돌아서 2022. 9. 25.
한강을 파노라마 사진으로 붙여 보았더니..댓글 3◈ 살아가는 이야기/서울나들이2008. 5. 12.hanriver, 자전거하이킹, 하이킹, 한강 일요일 오후 한이와 한이 친구 하나를 데리고 한강으로 하이킹을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걸어서 약 15분정도면 한강엘 갈수 있어 아이들을 데리고 나들이 하기에 좋습니다. 또한 성동구에서는 자전거를 무료로 임대를 해주어서 자전거라 없는 아이들도 쉽게 자전거를 탈수 있습니다. 하나와 한이에게 자전거를 임대하여 주고는 함께 반포대교까지 다녀왔습니다. 하나는 이미 앞서 나간지라 한이만 찍어줄수 있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다리가 반포대교이고 그뒤로 자그맣게 보이는 산은 관악산 입니다. 한강은 자전거나 인라인을 타기에 좋아 휴일과 저녁이면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나오는곳입니다. 넓고 시원하게 쭉뻗은 한강을 많은 분들께 보여 드리고 싶은 욕심에 카메라 삼각다리로 없는데 파노라마 사진을 만들기 위해 욕심을 부려 보았습니다. .. 2022. 9. 25.
부모님과 함께 식사.댓글 6◈ 살아가는 이야기/마미의일기장2008. 5. 9 5월5일 어린이날 5월8일 어버이날 어린이날은 쉬는날이어서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지만 어버이날은 쉬는날이 아니라 부모님과 함께 할수 없어서 참으로 죄송하다. 직장생활을 하지 않거나 부모님이 가깝게 계신다면 얼마든지 식사라두 함께 하고 찾아 뵐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처지로써는 늘 죄송할 따름이다. 하여.. 어린이날 부모님은 모시고 군포에 있는 모 고깃집을 찾았다. 이 고깃집의 특징은 요즘 많이 늘고 있는 추세중 하나인 정육 식당이다. 집에서 직접 밥도 가지고 가고 음료도 가지고 가고 과일 ,술 어떠한것도 가지고 갈수 있다. 인당 3천원만 내면 상추,고추,된장,마늘을 주고 불판과 자리를 내어 준다. 그뒤 한쪽에 마련된 정육점에가서 고기를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면 불판과 고기를 가져다 준다. 다른곳보다 저렴한.. 2022. 9. 25.
한이를 우쭐하게 만든 소풍 도시락 댓글 1582008. 4. 29.도시락, 소풍도시락 한이가 소풍을 가는 날이다. 직딩맘인 내가 한이가 우쭐하게 해줄수 있는 날은 거의 이런날 뿐이다. 어떻게 하면 맛있는 도시락을 싸줄까 생각을 했으나..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아 "그래~~이번엔 그냥 김밥이다." 퇴글길에 마트에 들어 김밥 재료를 사들고왔다. "한이야~~낼 소풍가는데 이번엔 그냥 김밥 싸줄께~~ "했더니 싫다구 한다.. 우리집 아이들은 예전부터 소풍가는데 김밥 싸주는걸 싫어라 해서 늘 다른것을 싸주곤 했지만 이번만은 김밥을 싸줄랬더니 싫다며 차라리 볶음밥을 싸달라고 한다. 일요일 간식으로 볶음밥을 해주었었는데 그게 맛있었나보다. 도시락으로 함께 준비한 과일 모처럼 일요일 아이들 모두 교회에 가고 홀로 남아 있는데 느즈막히 한이가 돌아왔다. 무엇을 해줄까 하고 냉장고를 열어보니 햄도 있고..호.. 2022. 9. 25.
나에게 보내는 편지 2008. 4. 2. 살아있음이 고통으로 느껴질때가 있었어. 사는게 너무나 힘에 겨워 세상의 끈을 놓고 싶었었지.... 세상의 모든고통을 혼자 짊어진듯 어깨는 무거웠고 마음은 공허 했었어.. 많이 외롭기도 했었어..그땐.. 사는게 참 재미 없는 일이라 생각했지 어릴적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었고 20살만 넘으면 세상이 다 내것이 될줄 알았어.. 결혼을 하면 남편의 사랑안에서 행복하기만 할줄 알았지. 그런데...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더라. 행복도 있지만 불행도 있고.. 사랑도 있지만..미움도 있더라구.. 그러다 어느날 부터인가는 미움이 더 커지고 말야.. 사는게 그렇더라구... 마트에 가면 모든사람은 다 행복한데 나만 불행한것 같아보여.. 다들 함께 사는데 나만 혼자 사는것 같구 말야. 그래서 마음은 더 위축되고 외로.. 2022. 9. 25.
경기도이천 산수유축제2008. 3. 30.korea, 산수유축제, 여행 모처럼의 휴무인 토요일 이천에 있는 도드람산을 가기위해 계획을 세웠으나 예정에 없던 비가 내리는 바람에 가벼운 산책코스로 이천 산수유축제장을 다녀왔다. 요즘은 일기예보가 정확치 않아서 모처럼 휴일 나들이를 즐기려다 낭패를 보는경우가 종종있다. 마을로 향하는 길목마다 작은 산수유나무들을 가로수로 심어놓아 이정표가 없어도 길을 찾기가 어렵지는 않을듯하다.^^ 산수유축제장으로 향하는 동안 길가에는 작은 산수유나무만 꽃을 피우고 있어서 산수유 나무는 개나리처럼 작은 나무일것이라 생각했는데 마을산에있는 나무들은 대부분 오래된것처럼 보이는 고목들이어서 앙증맞기 까지 했다. 커다란 고목에 아기자기한 노란꽃이 피어 있는 모습이 귀엽기까지 하다. 육괴정 조선 중종 14년(1519) 기묘사화로 조광조를 중심으로 지치주의와.. 2022. 9. 25.
hello blogger~~~!!!댓글 2◈ 살아가는 이야기/마미의일기장2008. 3. 17.hello blogger, 블로거, 블로그 컨퍼런스, 컨퍼런스 hello blogger~~~!!! 댓글 2 ◈ 살아가는 이야기/마미의일기장 2008. 3. 17. hello blogger, 블로거, 블로그 컨퍼런스, 컨퍼런스 블로그 컨퍼런스 얼마전 블로거글 검색중에 블로그 컨퍼런스신청 이라는 글을 보고 신청을 해두었었다. 운좋게도 당첨이 되어 초정장을 받고 어제 참석을 하였다 집에서 센트럴씨티까지는 20분거리 천천히 나서서 갔음에도 244번이라는 번호를 받을수 있었다. 번호표를 받고 5층 행사장을 잠시 둘러 보았다. 얼음조각에 새겨진 블로그 컨퍼런스라는 글씨가 유독 눈에 들어왔다. 각 사이트에서 초정한 인원이 2400여명이라고 했다. 그러나 경품추첨할때 보니 1000번이상을 넘지 않은것으로보아 약 1000여명정도 참가 한것 같다. 그많은 인원이 모두 만족하는 행사를.. 2022. 9. 25.
당신은... 2005. 5. 11. . . 세상에 하나뿐이여서 사랑받기 보다는 수많은 사람중에 선택되어 그 사랑을 받는것이 더 큰 기쁨일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뿐이여서 사랑받나요? 아니면.. 수많은 사람중에 선택되어 사랑받나요? 2022. 9. 24.
봄빛을 가득담은 남산을보며 2005. 4. 6. 바쁘신중에도 더바쁜 딸을위해 김치를 담가 놓고는 엄마는 전화를하셨습니다. 깍두기랑 담가놓았으니 가져가라하십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운전연수를 다녀온터라 많이 피곤했지만 뿌리칠수는 없었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친정에 다녀왔습니다. 걸어서 10분정도.. 가까운 거리인데도 자주 가보지 못합니다. 친정으로 가는길에 엄마를 닮은 태양빛이 아름다워 한참을 바라다 보았습니다. 엄마의마음은 그런가봅니다. 이제 나이가드셔서 예전처럼 총기있지도 않고 예전처럼 아름답지도않지만 언제나 엄마의마음은 자식들을 향해있습니다. 2022년 9월 현재 엄마는 계시지 않습니다. ㅠ 2022. 9. 24.
728x90

TOP

Designed by 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