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과 수박으로 만드는 맛있는 요리

맛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 

수박 맛없는 것은 무보다 맛이 없지요.

그래서 오늘은 맛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과 수박보다 맛있는 수박껍질 요리를 소개해 드립니다

 

수박의 무게 -수박을 들어보아  무게가 무거우면 보다 많은 밀도를 가진 것으로 맛있는 식감을 줄 수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두들겨보기 - 사운드 검사는 수박의 맛을 결정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손가락으로 수박을 두들겨 쾌적한 소리가 나는 수박이 맛이 좋은 것입니다.

수박을 고를 때 색깔도 확인해야합니다. 잘 익은  수박은 화사한 짙은 초록색에서 초록색으로 변함과 동시에 형광색의 줄무늬를 가집니다. 또한, 주름이 적고 광택이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융합하여 수박을 선택하면 맛이 좋은 수박을 고를 수 있습니다.

 

 

수박껍질의 효능

 

 

수박껍질에는 아미노산의 인자인 시트룰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시트룰린에는 혈압조절, 혈액순환 개선, 체내독소 제거와 관련하여 다양한 효능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수박껍질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

수박껍질에는 섬유질이 풍부해서 이것을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며, 식욕을 누르고 소화를 촉진시키는 등 체중감량을 위한 효능도 지닙니다. 수박껍질은 항산화 작용을 나타내는 폴리페놀과 달라짐 폐기물인 베타-카로틴, 리코펜과 상대적으로 다량의 수분과 섬유질 등을 함유하고 있어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수박껍질은 차로 우려내어 마셔도 좋고, 저온에서 오랫동안 담근 후 마셔도 좋습니다.

 

수박껍질에는 항산화작용, 이뇨, 기침사로, 활정수, 열사성습진, 눈과결막의염, 비염, 해열, 방불, 다픔, 부종, 발한파, 복통, 변비, 류마티즘,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수박껍질은 피부에도 좋습니다.

 

수박껍질에는 비타민 A, C, E와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므로 피부도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피부 트러블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오이보다 맛있는 수박껍질요리 

보통은 수박 껍질은 맛이 없다는 인식으로 인해 버려지는것이 대부분인데 이제 이방법으로 요리 하기 시작하면 

수박껍질을 먹기 위해 수박을 사게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엔 작은 수박 한통 사서 수박 껍질 요리를 해보세요 

전 이번에는 수박 껍질을 벗겼어요 (사진이 없네요)

수박의 양쪽으로 자른 후 세워두고 껍질을 칼로 벗겼어요 

초록색 겉 껍질과 맞닿은 부분은 약간 질길 수 있어요. 식감은 무척 아삭 합니다 ㅎ

그래서 전 초록색과 붙은 부분은 약간 두껍게 벗겨냅니다 

그리고는 얇게 채썰었어요 

채썬 수박은 소금에 20분 정도 절이고 물기를 꼭 짜주었어요 

양파.대파. 마늘.식초. 고추장,고추가루.설탕.마늘등을 넣어서 (고추장이랑 고추가루가 없으면 초고추장으로 대체)

버무려주면 되요  

아삭하고 시원한 맛이 노각(늙은오이)보다 훨씬 맛있어요. 

 

수박껍질로 만드는 두번째 요리 

 

이번에는 약간 넓적하게 썰어서 소금에 절였다가 물기를 꼭 짜주고 

후라이팬에 양파. 마늘 대파를 넣고 볶았어요 

간이 안맞으면 소금 약간 넣으면 됩니다 

그동안 모르고 버렸던 수박 껍질

이제는 버리지 말고 맛있게 요리 해 드세요. 

 

수박껍질의 시트룰린은 당뇨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고 스테미너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이제는 수박 껍질로 건강을 챙겨 보세요~